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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의 독서 칼럼]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크게 웃자

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나 하고 싶다. ‘여러분은 잘 웃으십니까?’ 나는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 항상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고 다 무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웃으면 엔도르핀…

창조고등학교 코로나 상황에서 선생님들께서 생각하시는 학생들 과의 관계

지난 5월 말 저희는 약 7일 간의 시간을 가지고, 선생님들께 인터뷰를 부탁드렸습니다. 인터뷰의 질문 내용은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선생님들께서 생각하시는 학생들 과의 관계" 에 대한 생각입니다. 흔쾌히 인터뷰에 응…

[김기연 칼럼] "해직 교사의 무리한 요구"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 지난해 11월 더불어 민주당 강득구 의원 등 범여권 의원 113명이 발의한 ‘해직교원 및 임용 제외 교원의 지위 원상 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전말을 요약하면 다음…

양주 회암사지│회암사지박물관 방문기│청소년기자리포팅

고려 말과 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양주 회암사, 지금은 그 터와 함께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늘 양주 회암사지와 회암사지 박물관을 소개보겠습니다~ #청소년리포터 #고암중학교 서지민

[김지빈의 독서 칼럼] 생명윤리, 과학자들의 실체

‘나쁜’과학자라고 하면 과학자가 뭘 어쨋길래 나쁜가를 생각하게 된다. 사실, 나는 ‘과학자’라고 하면 나쁜 인식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특히 인체 실험이 참 잔인한 것이고…

[강하늘의 독서 칼럼] 너에게 따뜻함을 선물해주는 사람

필자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과거와 소통할 수 있다면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가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말해주어서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과 ‘나와 상반되게 선택을 한 또 다…

[송하영의 영화 칼럼 XIV] 기생충이 쏘아올린 묵직한 공

작년 2월, 한국은 축제 분위기였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명망 있을뿐더러 그간 유독 동양 영화에는 박한 평가를 하던 시상식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컸다. 세계 각지의 …

[새이레기독학교: 한주안 통신원] 현충일,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이란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달’이다. 6월에는 6.25전쟁, 제2차 연평해전. 현충일 등 참 많은 일들이 있다. 그래서 6월을 호국보…

네 행복이 뭔데, 그게 영원할 수 있을까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어디서든 수없이 많이 들어 보았을 이야기일 것이다. 필자는 어린이집에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수없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렇…

[이유나의 독서 칼럼] 경쟁에서의 인간성과 정체성

나무 위에 있는 소년이 위태로워 보인다. 이 소년이 왜 나무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지, 단순히 그것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lt;분리된 평화gt;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상황을 배경으로, 미국의 명문 기숙 …

[운정초 : 양가은 통신원] 운정초등학교 6학년 피구리그전

지난 5월 17일부터 6학년 피구리그전을 시작하였다. 6학년 대다수의 학생들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운동을 잘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몸을 생각해서 피구리그전을 …

[송하영의 영화 칼럼 XIII] 시간에 대하여 영화 '어바웃 타임'

영화를 얼마나 자주 보는지와 관계없이 이 유명한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자부한다. 줄거리는 모르더라도 제목만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그리고 노팅힐의 각본을…

[옥다은의 사회 칼럼] 화장품 속 유해 성분과 동물 실험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보통 '화장품'하면 떠오르는 색조화장품 뿐만 아니라 스킨,로션 등의 기초화장품까지, 요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렇게 자주 사용되는 화장품인데 과연 피…

[송하영의 영화 칼럼 XII] 싱 스트리트, 창조를 모르는 우리의 청춘을 향해

우리는 꿈을 적어낸다.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생활기록부에 적어야 하기에 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런 우리에게 비웃음을 날리는 영화 '싱 스트리트'를 소개한다. 집안의 경제 형편으로 인해 전학을 가게 된 코너는 학…

[옥다은의 사회 칼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불평등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에는 다양한 종류의 불평등이 만연하며 이는 청동기 시대 사유재산이 생긴 이후로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다. 그러나 그 불평등의 양상은 시대마다 조금씩 다를 것이며 우리의 인식 역시 그에 따라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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