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수시] 수능최저 완화, 선택과목 제한 폐지 효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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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수시] 수능최저 완화, 선택과목 제한 폐지 효과 없었다!

고려대 2026학년도 수시 전체 경쟁률이 20.35 대 1을 기록하여 전년도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수능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하고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원자 부담을 줄여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수험생들의 선택은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올해 수험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이 입시결과 상승을 우려한 결과 지원 심리가 위축된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고려대 수시 경쟁률, 전년도와 유사한 20.35 대 1로 마감올해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