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10개大 자연계 수시지원자 대폭↓…"사탐런에 상당한 부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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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2026학년도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인문계 지원자 수가 1만5천명 증가한 반면 자연계는 6천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종로학원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주요 10개 대학 수시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지원자 수는 20만3천543명으로 전년 대비 1만5천450명(8.2%) 증가했다. 이에 경쟁률도 전년 20.59대 1에서 21.87대 1로 상승했다.반면 자연계열 지원자 수는 20만4천654명으로 전년 대비 6천7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