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월간 나침반 36.5』는 학생·학부모·교사 모두에게 치명적인 이익이 되는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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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17:30
입시는 늘 바뀐다.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입시 설명을 듣다 보면, 입학팀장으로부터 비슷한 말을 종종 듣게 된다. “『나침반36.5』를 보면 대입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다 적혀 있는데, 왜 이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이 말은 정보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정보는 이미 충분하다. 문제는 그 정보를, 얼마나 정확한 문제를 어디에서 취득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입시는 ‘정보 싸움’이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쓰느냐의 싸움이다. 그 출발점으로 아무 정보나 취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간 나침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