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예상치 못한 도시 메탄 배출의 주범은 '맨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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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6:06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팀이 '도시 내 하수관 안에서 생성된 메탄이 맨홀을 통해 대기로 배출'되는 것을 확인했다.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온실가스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기후변화 유발 물질 중 하나인 메탄은 약 12년의 짧은 체류시간과 이산화탄소에 비해 약 80배 강력한 온실효과로 인해, 전 세계 여러 국가가 빠른 속도로 온난화를 막기 위해 메탄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즉 강력한 기후변화 유발 물질인 메탄을 모니터링 하고 정량화 하는 것은 온실가스 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