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62%로 크게 늘어…11년 새 최고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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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2:02
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은 약 62%로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1천545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이중 일반전형은 1천218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기회균형(저소득) 84명, 기회균형(농어촌) 83명, 기회균형(특수·북한) 4명이다.정시 일반전형 합격자의 출신 학교는 일반고가 6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율형사립고 19.6%, 예술·체육고 6.0%, 외국어고 3.7%, 영재고 2.3%, 검정고시 2.1%, 자율형공립고 1.9%, 과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