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슈퍼박테리아 퇴치하는 차세대 항균물질 연구 성과 주목

HOME > 교육뉴스 > 인기뉴스

건국대, 슈퍼박테리아 퇴치하는 차세대 항균물질 연구 성과 주목

건국대학교 김양미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이 결핵균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항균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에 대한 차세대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의약화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지난 9월 4일 온라인 게재됐다.연구팀은 결핵균의 아데닐레이트 키네이스(adenylate kinase) 단백질이 그람음성균 내독소(LPS)와 결합하는 특성을 발견했다.이에, 핵자기공명분광법(NMR)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