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특목고 입학전형평가 강화해 사교육 유발 차단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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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15:36
교육부가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국제고를 존치하는 대신 운영성과 평가와 입학전형 영향평가를 강화해 사교육 유발 가능성을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지역 기업이나 대학과 연계해 공립고의 공교육을 혁신하는 자율형공립고는 올해 20∼30개 규모로 지정할 계획이다.다음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교육부 관계자들과의 일문일답이다.Q>고교 내신평가 체제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고 자사고·외고가 존치되면 상위권 학생들의 '고입 경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A>(이주호 부총리) 2028 대입 개편에서 내신평가 9등급을 5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