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수시 이월 337명…전년보다 소폭 늘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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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3:48
의대 열풍 속에 서울대와 연세대의 첨단학과가 수시 추가 합격자까지 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총 337명으로 파악됐다.최초 합격자로 수시 정원을 채울 수 없어 각각 2차(서울대), 3차(고려대), 4차(연세대)까지 추가 합격자를 발표했지만, 결국 정원을 채우지 못해 337명이 정시로 이월됐다.3개 학교 수시 선발 인원의 4.9%가 합격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년보다 19명 늘었다. 서울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