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신입생 사상 첫 5만명대…작년보다 10% 급감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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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1:54
저출생 영향으로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매년 줄어들더니 올해는 처음으로 5만명대로 떨어졌다.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립초등학교 564곳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예비 소집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사립초등학교 38곳과 국립초등학교 2곳은 학교 일정에 따라 예비 소집일이 다를 수 있어 학교로 문의해야 한다.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 통틀어 5만9천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급감했다. 저출생 영향으로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매년 줄고 있으며, 5만명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