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탄소 하나’로 분자 설계의 새로운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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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탄소 하나’로 분자 설계의 새로운 지평 열어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홍승윤 교수팀(공동제1저자 김모건, 안소연, 김성민)은 분자 합성 단계에서 원하는 위치에 하나의 탄소를 도입해 신약 설계의 자유도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패러다임을 확립했다고 밝혔다.신약 분자의 구조와 기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탄소 수다. 단 하나의 탄소 차이만으로도 약효가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이러한 미세한 변화를 합성 단계에서 자유롭게 구현하는 일은 오랫동안 현실적인 한계로 여겨져 왔다.탄소는 유기분자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분자의 골격과 성질을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