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피부 전달율 개선한 ‘먹는 콜라겐 캡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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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피부 전달율 개선한 ‘먹는 콜라겐 캡슐’ 개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생명공학과 노영훈 교수와 강릉원주대 최기영 교수 공동연구팀이 피부 전달율과 체내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콜라겐 미세 캡슐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콜라겐의 섭취는 최소화하면서 피부 개선 효과는 최대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기대된다.최근 지속적인 미적 의식 증가로 인해 몸속을 건강하게 채워 아름다움을 가꾸는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8% 이상을 보이며, 2025년에는 2조 원에 달할 전망(출처: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