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신설 전형 영향 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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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4:30
2024학년도 중상위권 대학에서 가천대가 지원인원이 76,264명으로 전년도 59,178명에 비해 17,086명이 증가했으며 타 대학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상위권 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천대로 모집인원 3,314명, 지원인원 76,264명으로 23.0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아주대 21.34대 1, 가톨릭대 21.1대 1, 세종대 18.93대 1, 동덕여대 16.76대 1 순으로 나타났다.2023학년도 대비 경쟁률을 보면 가톨릭대가 16.21대 1에서 21.1대 1로 크게 상승했는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