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화학과, 리튬금속전지 한계 극복한 ‘신규 전해질’ 개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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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6:17
군산대학교 화학과 이경구 교수 연구팀이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로 리튬금속전지를 상용화할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신규 전해질’을 개발했다." 고 알려왔다. 현재 노트북, 휴대폰 등 전자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는 저장 용량이 작고 수명이 짧아 전기자동차에는 사용하기에는 그 한계가 분명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장용량이 10배 이상 커진 리튬금속전지가 개발돼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대안으로 주목받아왔다.하지만 충전과 방전을 거듭할수록 리튬금속 표면에 나뭇가지 모양의 수지상결정(dendrite)이 형성돼 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