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직/소동물 시편을 위한 초고분해능 STORM 이미징 버퍼 개척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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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3:00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김정민 교수팀이 '조직/소동물 시편에서 빛의 산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징 버퍼의 굴절률을 높이는 방법'을 처음으로 제시했다.단일분자 현미경(STORM)은 초고분해능(super-resolution) 형광 이미징 기술로, 전통 광학 현미경의 분해능 한계를 10배 이상 능가하는 20 ㎚ 수준을 자랑한다. 이 기술은 201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개별 세포의 소기관 수준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나노 구조를 찾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러나 조직이나 소동물 수준의 두꺼운 생체시편에서는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