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정시 마감 직전 57.7% 몰려…"눈치작전 작년보다 치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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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17:12
올해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의 정시모집에서 지원자 절반 이상은 마감 직전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전날 202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 마감 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2만3천191명)의 57.7%인 1만3천374명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대학은 원서 접수 마감 3시간 전에 학과별 경쟁률을 마지막으로 공개한다. 마감 전 3시간 동안 이들 3개 대학에 원서를 낸 수험생 비율은 지난해(53.4%)보다 4.3%포인트 올랐다.서울대는 49.0%(전년 44.1%),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