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성균관대 등 반도체 특성화대학·연합체 8곳 선정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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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5:09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3학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대상으로 대학과 대학연합체 8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에 따라 반도체 학부 교육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설한 사업이다.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연합체가 참여하는 '동반성장형' 등 2개 분야로 나눠 선정이 진행됐다.수도권은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단독형에 선정돼 학교당 45억원을 지원받고, 명지대-호서대가 동반성장형에 뽑혀 총 70억원을 지원받는다.비수도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