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광주·전남·전북 지역 소재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총 3,44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전북지역은 전국에서 미달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나, 학령인구 감소의 피해를 가장 크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전북 지역거점국립대학인 전남대는 57명, 전북대는 25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추가모집하는 대학은 우석대로 531명을 모집한다. 이어 원광대 355명, 동신대 298명 등이다. 2023학년도 추가모집은 2월 20일(월) 9시~28일(화) 까지 진행되며 원서접수·전형·합격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