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교차지원 변수 대비 방법!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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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13:59
11월 8일 발표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수학은 지난해만큼 어렵고 국어는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가들은 문·이과 통합형 2년 차인 이번 수능에서 이과 학생들의 '문과 침공' 현상이 더 강화되고, 이에 따라 문·이과생 모두에게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에 절대적으로 기울어진 수능이라고 볼 수 있다. 국어 만점을 받고도 수학 상위권에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온다"며 "이과가 문과로 교차지원을 할 때 지난해보다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