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영재학교 지원자 5년 새 최저…"의대 선호 영향"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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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5:59
2026학년도 전국 7개 영재학교 지원자 수가 최근 5년 새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이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경쟁률을 공개한 7개교(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의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3천827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최저치였다.7개교 영재학교 지원자 수는 2022학년도 4천29명, 2023학년도 4천152명, 2024학년도 3천918명, 2025학년도 3천985명이었다. 영재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학교 간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평균 경쟁률도 2022학년도 6.02대 1, 2023학년도 6.21대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