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딸 고3 학생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미안했다!"
뉴스랩
0
20
2024.12.27 11:57
안녕하십니까?저는 대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이며 이번 주에 진학하고 싶은 어떤 학교의 논술과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저는 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 의견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여기 집회에 매일 참여했었는데 그래서 지금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응원봉을 흔드는 저조차도 이런데 가장 앞에서 투쟁하시는 분들의 노력에 먼저 감사드리겠습니다.12월 3일 윤석열은 다 자는 밤에 갑자기 비상계엄을 말했습니다.저희 고3은 수능이 끝나서 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