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언어 능력 평가 대상에 '가천대학교 1인 1메뉴' 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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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09:00
국립국어원은 올해 '인공지능(AI) 언어 능력 평가 대회'에서 '가천대학교 1인 1메뉴'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언어 분석 모델을 개발한 뒤 그 능력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학습 데이터를 사용해 모델을 만들고 온라인에서 자주 보이는 상품 후기와 같은 언어 자료가 어떤 범주인지, 긍정 또는 부정적 감정이 표현돼 있는지 답을 추측해냈다. 약 두 달간 평가를 한 결과 정지우, 강승현, 이하정, 장희진, 현도연 등 5명이 한 팀을 이룬 '가천대학교 1인 1메뉴'가 가장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