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교차지원 변수 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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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시] 교차지원 변수 대비 방법!

11월 8일 발표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수학은 지난해만큼 어렵고 국어는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가들은 문·이과 통합형 2년 차인 이번 수능에서 이과 학생들의 '문과 침공' 현상이 더 강화되고, 이에 따라 문·이과생 모두에게 변수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학에 절대적으로 기울어진 수능이라고 볼 수 있다. 국어 만점을 받고도 수학 상위권에게 뒤처지는 결과가 나온다"며 "이과가 문과로 교차지원을 할 때 지난해보다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