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승리 프로젝트] 포기하지 마! 2학기에 시작해도 역전할 수 있으니까!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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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09:08
고2 소민이의 폭탄선언에 부모님은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그동안 경영학과 입시 준비를 하고 있는 줄 알았던 아이가 갑자기 신문방송학과에 가겠다고 나선 것이다. 사실 부모님은 소민이가 공대에 가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소민이의 적성으로 볼 때 인문계열이 맞았기에, 고1 당시 긴 의논 끝에 인문계열로 가되 경영학과에 지망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터였다.그런데 난데없이 신문방송학과가 튀어나오니, 부모님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좋아하는 방송은 놓치지 않고 찾아보는 아이라 ‘TV 보는 걸 좋아하는구나’라고만 생각했지, 진로까지 그쪽으로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