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계열이 ‘미적분’ 선택해야 하는 이유!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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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09:10
주변의 모든 ‘변화’를 계량하는 ‘미분과 적분’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세상이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같은 강이라도 같은 물속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는 입증하지 못했다. ‘참의 실제는 변하지 않기에 변화를 과학으로 취급하기는 불가능하다’는 플라톤의 철학이 오랫동안 인간의 관념을 지배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1666년 무렵 영국의 아이작 뉴턴과, 1674년 독일의 고르트리트 라이프니츠가 거의 동시에 인류사를 바꾼 사건을 일으킨다. 바로 ‘미적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