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려인삼 유전자칩 개발 및 디지털 육종방법 제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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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4:42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림생물자원학부 양태진 교수팀(BK21 농림생물자원창의인재양성사업단장,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장)은 중국그룹과 함께 인삼 최초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효율 유전자 칩을 개발하고 1,500점 이상의 인삼 자원에 적용해 인삼의 유전적 다양성을 규명하고 인삼의 디지털 분자 육종 비전을 제시했다.고려인삼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주요 약용식물로, 단위 면적당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 중 하나이다. 특히 인삼 종주국으로 우리나라는 유전체 기반 육종 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