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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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9:46
시민들은 국민의힘을 '내란 공범'이라 칭하며 당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가 전국에서 불길처럼 일어나고 있다. 지역구 사무실마다 "왜 유권자 뜻을 무시하냐"는 항의가 빗발치고, 청소년들까지 나서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국민의힘 당사 앞 거리를 시민들이 가득 메웠다. "국민의힘 해체하라. "국민의힘 로고에 내란 동조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갈기 갈기 찢긴다.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는 거는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거고 국가의 주인을 본인들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고.""내란 공범 국민 무시 윤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