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지명도 있는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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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1:33
출신학교 차별 문제가 점차 개선돼 간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사회에서 대학 졸업장이 갖는 영향력은 30대 중반까지도 미친다. 그 이후에는 대학 간판보다 본인의 역량에 따라 사회적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취업 시 해당 지역의 지명도 높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서열이 존재한다. 인문계열의 경우는 졸업장이 갖는 힘이 더욱 크다. 안타깝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이를 바꿔 생각해 보면 어떨까. 서울의 유명대이든 지방의 이름 없는 대학이든 4년제 대학인 것은 동일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