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입 변화] ⑥코로나19로 인한 수능 최저 완화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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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2:18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수업에 차질이 생기면서 학생들의 학력 저하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서울대, 서강대, 중앙대 등은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를 완화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낮췄다. 이런 경향은 2023학년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대는 학종 지역균형전형의 수능 최저를 인문·예체능·자연 계열 모두 국·수·영·탐 중 3개 영역 각 2 이내(3각2)에서 3개 합 7 이내(3합7)로 변경했다. 2022학년도에는 3각3으로 완화했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전형의 수능 최저를 완화했다. 인문계열은 국·수·영·탐 3합5를 3합6으로, 자연계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