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면 뭐든지 그릴 수 있어” 피카소가 사랑한 화가 ‘앙리 루소’ [인문지식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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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08:55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화가 피카소. 그는 좀처럼 다른 화가들의 작품을 칭찬하는 일이 없었는데요. 그런 그가 입이 마르도록 찬사를 보낸 우상이 있습니다. 입체파 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술계의 거장, ‘앙리 루소(Henri Rousseau)’가 바로 그 주인공! 머릿속 상상의 세계를 캔버스로 옮겨 신비로운 예술로 승화시킨 루소의 독특한 작품 세계로 함께 떠나봅니다. '입체파'란? 인상주의 이후에 등장한 미술 경향으로, 색채 위주의 표현주의와는 대조적으로 형태의 본질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사물을 그릴 때 다양한 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