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 지원자, '이과생'이 절반 넘었다…'문과생' 고사 위기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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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09:45
2022학년도 인서울 상위권 10개 대학 정시 지원자의 ‘교차지원’ 비율이 절반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문계열 학과 지원자 중 절반 이상이 자연계열 수험생이라는 뜻이다. 교차지원이란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2022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실시되면서 교차지원 비율이 늘 것은 예상된 바였지만, 지원자의 절반을 넘는 것은 상상하지 못한 결과다. 인서울 상위 10개 대학 인문 교차지원자 평균 비율 53.8% 추정 진학사 이용자의 중 2022 수능 과탐 응시자의 정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