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대 의대 수시, 특목고보다 '일반고'가 강했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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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11:55
2022학년도 서울대 의대 수시 합격생 105명을 대상으로 출신 고교 유형을 조사한 결과, 일반고 출신이 72명(68.6%)으로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형사립고는 28명(26.7%), 영재학교 5명(4.7%)이 합격했다. 특목·자사고 쏠림 현상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일반고 합격자 대부분이 ‘명문 학군’ 출신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의대 수시 신입생 중 70% 일반고 출신 2월 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의대에 가장 많은 수시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민족사관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