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소 생산·폐수 처리 '두마리 토끼' 잡은 나노복합체 개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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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16:09
건국대학교 배성준 교수(사회환경공학부, 교신저자) 연구팀이 태양광 기반 수소 생산과 염료 폐수 정화에 효과적인 ‘P-Co₃S₄@CdS 나노복합체’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공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이자, JCR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Composites Part B-Engineering’(IF=12.7)에 지난 1월 31일 게재됐다.카드뮴 황화물(CdS)은 2.4 eV의 낮은 밴드갭과 우수한 가시광선 흡수 능력으로 유망한 광촉매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높은 전하 재결합율과 낮은 광효율로 수소 생산성과 안정성에 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