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영향? SKY 정시, 인문계열에 몰렸다!
뉴스랩
0
10
12.03 12:00
2026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최상위권 인문계열로 수험생이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진학사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정시모집에 모의지원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연계열 모의지원은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인문계열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문계 46% 증가 vs 자연계 2% 감소모의지원 데이터는 실제 지원 결과를 예측하기 이전 단계에서 수험생 초기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 모의지원한 건수(예체능 제외)는 동일 시점 기준,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47,393건→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