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 필독] 인서울대 합불 가르는 교과전형 ‘수능 최저’…내년에 어떻게 달라지나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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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2:00
2022학년도 수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특징이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확대이다. 주요 15개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했다. 각 대학이 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 또한 크게 증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내신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다. 교과 성적에 강점을 보이지만 탐구활동, 수상 경력 등 비교과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주요 대학 중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과 함께 수능 최저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수능 대비 또한 게을리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