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시]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 '고공행진'…인하대·아주대 486.5:1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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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4:11
2022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 10개 대학이 논술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인하대이다. 12명 모집에 5,838명 모집해서 486.5 대 1이다. 10개교 중 최다 인원이 지원했다. 이어 아주대가 10명 모집에 4,685명 지원해 인하대와 동률이고,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15명 모집에 4,935명 지원해 3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주대·경북대 수능 최저 완화 영향으로 경쟁률 뛰어 열 개 대학 중 아주대(작년 248.8 대 1)와 경북대(작년 131.5 대 1)는 경쟁률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