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필승 전략] 내 강점전형, 합격대학 찾는 법!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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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09:47
올해 입시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판에서 치러진다.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수학을 문·이과 구분 없이 치른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문과와 이과의 수능 등급을 통합해 매긴다는 얘기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3월 첫 고3 학력평가에서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통계에 따르면 수학 1등급대 학생 100명 가운데 ‘확률과 통계’를 지원해 1등급을 받은 학생은 7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93명은 '미분과 적분', '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이었다. 4월 학평 결과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 3대 97 비율로 ‘확통’ 지원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