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성적만으로 합격 못한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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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9:25
2020년 아이비리그의 경쟁률을 보면 컬럼비아 대학의 경우 정시에 5만 4,116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1,568명이 합격을 했다. 하버드의 경우 4만 7,349명이 지원을 했고 정시에서 1,221명이 합격을 했다. 컬럼비아 대학이나 하버드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의 프로파일(스펙)을 보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기본적으로 아카데믹 레코드는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수석 졸업에 거의 만점 수준이다. 그런데도 한국 학생들은 SAT 1,500점대를 받으면 아이비리그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과연 그럴까? 이 수준이 되면 더 이상 G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