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학생부교과 등급컷] '수도권 주요대학' 인문 3등급, 자연 4.5등급 이상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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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10:48
과거에는 수험생들이 대입 결과 자료를 얻기 어려워 사교육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많이 이용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 대학에서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지원 전략 수립 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각 대학에서 공개하는 입시 결과의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여전히 혼란스러운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 A대학은 최종 '합격자'의 '평균' 성적을 공개한 반면, B대학은 최종 '등록자'의 '70% CUT'을 발표한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알고 있는 대학 및 학과의 선호도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