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소중함 전하는 전 연령 그림책 '리시의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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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소중함 전하는 전 연령 그림책 '리시의 다이어리'

'기록하는 행위'의 소중함 전해 할머니의 생일날, 리시는 생일 선물로 예쁜 꽃다발과 일기장을 준비한다. 그런데 기뻐하는 할머니에게 리시가 묻는다. "할머니, 일기가 뭐야?" 할머니는 리시에게 일기의 사전적 의미를 알려 주는 대신 옛 일기를 읽어 주는 쪽을 택한다. 일기 속 이 야기에 흠뻑 빠진 리시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해하자, 할머니는 바로 자신이 그 주인공 이라고 밝힌다. "좀 전에 읽어 준 이야기들은 내가 너만 했을 때 쓴 거야. 난 그 일기장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전부 모아 놨단다." 아날로그 세대인 할머니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