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기하 선택자 10명 중 3명 "인문계 지원할 수도 있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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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10:56
6월 29일 공개된 6월 모의평가 결과, 수학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들이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들에 비해 표준점수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4월 학력평가와 같은 결과이다. 이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자연계 지원자들 중 일부가 인문계 모집단위로 교차지원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인문계 지원자들이 극도로 긴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학 유·불리 관련 선택 과목 변경·교차지원 의사 설문조사 실시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입시 사이트 유웨이닷컴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