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대 수시 지원자들은 어떤 '책'에 주목했을까?
뉴스랩
0
148
2021.07.12 10:40
2021학년도 서울대 수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전년도에 이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이었다. 2위는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3위는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이다. 2019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미움받을 용기’였다. 2016학년도부터 2014학년도까지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였다. 이는 서울대 입학본부가 올해 웹진 아로리에 공개한 자료이다. 인문대 지원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 '사피엔스' 다음으로 2021학년도 단과대별로 지원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