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움직이는 두 가지 힘, 데이터와 SW [SW & IT 스타트업]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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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09:20
여러분은 문선공(文選工)이라는 직업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문선공은 1990년대까지 신문 인쇄할 때 사용할 활자들을 직접 고르는 일을 하던 사람들입니다. 당시 문선공은 신문사에서 기자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들은 신속하게 인쇄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1990년 문서 작업에 컴퓨터가 도입되면서 문선공은 더는 필요가 없어지게 됐습니다. 진로 설계, '사회 변화 살필 수 있는 시야' 중요해 이처럼 사회와 기술이 변화하게 되면 필요한 역량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