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취업 1년 이내 '조기 퇴사' 비율 높아!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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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9:00
조기퇴사의 가장 큰 이유 ‘개인의 만족이 훨씬 중요한 세대라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어렵게 뽑은 인재가 퇴사하면, 안정적인 조직운영이나 기업성장 측면에서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최근 MZ세대는 직무 적성이 맞지 않거나 성장과 비전이 보이지 않으면, 과감하게 퇴사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들을 유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1년 이내 조기퇴사자’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응답 기업의 49.2%는 ‘MZ 세대의 1년 이내 조기퇴사자 비율이 높다’고 답했다. 1년 이내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