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부재와 전략 실패하면 미국 대학 불합격한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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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0:25
최근 한 학부모가 자녀의 합격한 대학 가운데 어디를 가야할 것인지 상담을 요청해 왔다. 학생의 기록을 보니 매우 훌륭했다. 그런데 합격한 대학들의 결과는 너무 형편없었다. 겨우 낮은 수준의 주립대학 몇 곳이 전부였다.누가 자녀의 미국 대학 입시를 도와줬는가 물었더니 모 유학원에서 11학년부터 5천만 원의 거금을 주고 컨설팅을 받았다는 것이다. 부모는 대학 합격 결과에 너무 실망했다. 학생의 학업성적은 아이비리그, 그 어느 대학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다.에세이, 가장 중요한 비학업적 요소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