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저' 요구하는 대학, 작년보다 10% 늘었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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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0:51
수능 최저 적용 비율 작년 비해 10% 높아져 수능은 정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반면, 수시에서는 그 영향력이 크지 않아서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소 소홀하게 다루어진다. 하지만 올해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 선발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비율은 46.2%로 전년에 비해 10% 이상 높아졌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수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을 새로 도입하면서 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아졌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최저기준을 도입한 대학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2022학년도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