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 개발... “감염병과 패혈증 치료 실마리”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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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1:53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김양미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과 조선대학교 신송엽 교수(의과대) 연구팀이 강력한 항균 활성을 가진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 HVF18-a3-d를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의약 화학 분야 상위4.9% 저널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지난 10월30일 온라인 게재됐다.새로운 감염병의 위기 속에서 효과적인 감염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는 다제내성균인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감염과 패혈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