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미국유학 길 열린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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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09:00
미래교육연구소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에서 학생 146명에게 총 70억 5,6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도록 컨설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1인당 4,883만 원을 받은 셈이다. 일반적으로 1학년에 장학금을 받으면 별다른 사유가 없을 경우 향후 4년간 계속 받게 된다. 이를 4년으로 계산을 하면 1인당 평균 1억 9532만 원을 받는 셈이다. 이는 미국 사립대학들의 학비 70-90%에 해당하는 액수다.미국 대학들이 지난해 코로나로 많은 재정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장학금 지원 액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예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