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올해 첫 추경 9천966억원 편성…"기초학력 보장"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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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16:06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천966억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천26억원보다 9.2% 증가한 11조7천992억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천130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천43억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천836억원 등이다.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우선 난독·난산·경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