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맥신 안정성 판단 효율 ‘100배 증가’ AI 기술 개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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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5:22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팀이 ‘꿈의 신소재’로 일컬어지는 맥신(MXene)의 열역학적 안정성 판단 효율을 100배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중앙대는 융합공학부 박해선 교수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이승철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맥신을 족집게처럼 골라내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맥신은 전이금속과 탄소, 질소 등으로 구성된 2차원 나노 물질이다. 물리 화학적 물성의 조절이 용이해 이차전지·촉매·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제는 다양한 화학 조성